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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개그맨 조세호(34)가 걸그룹 피에스타 멤버 차오루(29)와 가상 결혼했다.
25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조세호와 차오루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새 가상 부부로 낙점돼 최근 첫 촬영을 마쳤다. 하차가 확정된 배우 오민석(36), 강예원(36) 가상 부부의 후임이다.
조세호는 '양배추'란 예명으로 데뷔해 지금까지 꾸준하게 사랑 받고 있는 개그맨이다. 차오루는 최근 MBC '라디오스타' 출연을 계기로 소위 '예능 대세'로 발돋움했다. 특히 두 사람 모두 개그맨 김구라와 돈독한 사이란 공통점이 있다.
첫 방송일은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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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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