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걸 혜림, "韓 판빙빙? 메이크업과 다이어트가 컸다"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 선미와 혜림의 2016 S/S 키 메이크업 룩 화보가 공개됐다.

25일 공개된 화보 속 혜림과 선미는 밝은 블루와 옐로 톤의 강렬하면서도 ‘쿨’한 메이크업부터, 라일락 핑크와 피치, 그린, 스카이 블루 등 부드럽지만 다채로운 원색들로 70년대 트로피컬 무드를 연출한 메이크업, 투명한 피부에 주근깨가 비춰 보이는 것을 연출한 메이크업까지 다양한 S/S 키 뷰티 룩을 선보였다.

인터뷰에서 최근 얻게 된 한국의 판빙빙, ‘우빙빙’ 이라는 별명에 대한 질문에 혜림은, “제 얼굴에 맞는 메이크업 노하우를 찾은 것과 열심히 살을 뺀 게 커요”라며 자신에게 맞는 메이크업 법을 찾는 것과 꾸준한 몸매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선미는 건강을 위해 비타민 C를 꼭 챙겨 먹는다며, “며칠 지나면 피부 톤도 맑아지고 늦게 자고 일어나도 몸이 확실히 개운해요”라고 밝히며 건강 노하우를 공개했다.

혜림과 선미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3월호에 실렸다.

[걸그룹 원더걸스 혜림, 선미. 사진 = 엘르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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