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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윤시윤이 전역 후 함께 일했던 매니저와 다시 손을 잡았다.
25일 윤시윤의 현 소속사 택시엔터테인먼트 측은 마이데일리에 "윤시윤이 예전에 함께 했던 매니저와 새롭게 일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난 23일 소속사 측은 "윤시윤과 협의 후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라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지난달 27일 해병대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 윤시윤은 복귀작으로 JTBC 새 드라마 '마녀보감'을 검토 중이다.
[윤시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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