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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위키드'에 최연소 5세 아이가 등장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위키드' 2회에는 지난 회에 이어 운명의 팀 결정전이 펼쳐졌다.
이날 키 100cm, 최연소 5세 우시연 양이 무대에 등장했다. 우시연의 등장에 박보영, 유연석, 타이거JK 등 쌤들과 패널들은 함성을 지르며 "너무 귀여워!"라고 소리쳤다.
이날 우시연은 '뽀로로'의 노래를 불렀고 "야! 뽀로로다!"라고 소리치며 환상적인 댄스까지 선보여 무대를 완벽 장악했다.
['위키드' 2회. 사진 = 엠넷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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