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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위키드' 이광수가 팀 결정전에서 무리수를 던졌다.
2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위키드' 2회에는 지난 회에 이어 운명의 팀 결정전이 펼쳐졌다.
이날 키 100cm, 최연소 5세 우시연 양이 무대에 등장했다. 우시연의 등장에 박보영, 유연석, 타이거JK 등 쌤들과 패널들은 함성을 지르며 "너무 귀여워!"라고 소리쳤다.
세 명의 쌤은 우시연의 깜찍한 '뽀로로' 무대에 큰 관심을 보였고 영입작전에 나섰다. 우시연이 키우는 강아지 이름이 '아롱이'라는 말에 유연석은 "처음으로 키웠던 개 이름이 아롱이였다"라고 말했다.
이에 위기를 느낀 박보영 팀의 이광수는 "첫 여자친구 이름이 아롱이였다"라고 무리수를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위키드' 2회. 사진 = 엠넷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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