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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학교' 심희섭이 변화된 자신을 언급했다.
25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배우학교' 4회에는 '배우니까 열정을 배우세요' 편이 그려졌다.
3일 간 '배우학교'에서 수업을 받은 학생들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시간에서, 박신양은 "(심)희섭이가 좀 더 열정을 표현하고 싶다고 해서, 지금부터 하라고 했다. 잘못될 거 아무 것도 없다"라고 말했다.
심희섭은 박신양의 가르침 하에 자신을 휘감고 있는 걱정들을 쏟아내고 자유롭게 연기를 하는 연습을 시작했다.
그는 "변한 건 알겠다. 소용돌이 치는데 좋은 혼란 속에서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는 건 확실하다"라고 말했다.
박신양은 "자기 안의 열정을 찾아내는 것도 중요하고 노력해보는 것도 필요할 것 같다. 어떻게 되는 상관없이"라고 전했다.
['배우학교' 4회.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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