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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아시아 최초로 월드컵 금메달을 차지한 한국 봅슬레이-스켈레톤 대표팀이 금의환향한다.
봅슬레이 남자 2인승 원윤종-서영우 조는 2015-2016시즌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BSF) 랭킹 1위에 올랐으며 윤성빈은 2016 세계선수권대회 은메달까지 차지하며 동계종목 불모지에서 기적을 써내려 가고 있다.
봅슬레이-스켈레톤 국가대표팀은 오는 3월 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은 이들이 도착하는 오후 4시 30분 경에 귀국 행사를 열 계획이다.
한편 봅슬레이-스켈레톤 국가대표팀은 귀국 직후 사전인증(Pre-Homologation)에 참가하기 위해 강원도 평창으로 이동, 국내 슬라이딩센터에서 트랙 훈련을 이어간다.
[원윤종-서영우(첫 번째 사진)와 윤성빈.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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