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포토] 서효림 '화사한 봄미소'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서효림이 26일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섬. 사라진 사람들'(감독 이지승 제작 산수벤처스 배급 콘텐츠판다) VIP 시사회에 참석해 인사하고 있다.

박효주, 배성우, 이현욱, 최일화, 최귀화, 배유람 등이 출연하는 '섬. 사라진 사람들'은 염전노예사건 관련자가 전원 사망했다는 충격적인 소식과 함께 유일한 생존자이자 목격자인 공정뉴스TV 이혜리 기자(박효주)가 혼수상태에 빠지고 사건 현장을 모두 담은 취재용 카메라 역시 종적을 알 수 없이 사라져 미궁 속에 빠진 사건의 실체를 파헤치는 '사건 목격 스릴러' 영화다. 오는 3월 3일 개봉.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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