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농구/NBA

'적중' KGC 전성현 카드, 2차전에서도 통할까

시간2016-02-27 06:00:01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깜짝 카드’ 전성현이 2차전에서도 터질까.

김승기 감독이 이끄는 안양 KGC인삼공사는 27일 오후 5시 안양체육관에서 서울 삼성 썬더스와 2015-2016 KCC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2차전을 치른다.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1차전 기선제압에 성공한 KGC는 홈 2연승을 노린다.

지난 1차전 최대의 관심사는 김 감독이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에서 언급한 ‘괜찮은 슈터’ 전성현(25)이었다. 비시즌 기간 불법스포츠도박 혐의로 54경기 출전정지 징계를 받으며 올 시즌을 통째로 날렸지만 김 감독은 “우리 팀에 괜찮은 슈터가 준비 중이다. 반드시 터진다. 확신한다”라며 확고한 신뢰를 드러냈다.

전성현은 결국 김 감독의 예언대로 터졌다. 예상을 뒤엎고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25분 19초 동안 3점슛 4개를 포함 16점 1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을 기록했다. 양 팀 통틀어 최다인 11개의 3점슛을 던졌고 그 중 4개가 림을 통과했다. 이미 승기가 기울어진 후반전에 외곽포 4개가 터졌지만 오랜 공백을 무색케 하는 슛 감각이었다.

깜짝 활약을 펼친 전성현이 2차전에서도 기세를 이어갈 수 있을까. 전망은 밝다. 김 감독이 그토록 전성현을 강조했던 이유는 일종의 심리전이었다. 전성현이 무조건 터진다고 장담했지만 김 감독은 내심 이정현이 터지기를 바랐다. 슛이 좋은 전성현으로 인한 삼성 외곽 수비의 분산 효과를 노린 것.

김 감독의 이러한 계산은 적중했다. 정규리그 6라운드에서 잠시 주춤했던 이정현은 필요할 때마다 3점슛 3개를 터트리며 16득점에 성공했고 마리오 리틀도 헐거워진 수비를 틈타 3개의 외곽포를 림에 꽂아 넣었다.

삼성 가드진의 외곽 수비가 분산되며 KGC는 이날 총 30개의 3점슛을 던져 11개를 적중시켰다. 많이 던질수록 확률은 높아지기 마련. 외곽슛이 터질 때마다 안양체육관은 마치 KGC가 우승이라도 한 듯이 훨훨 타올랐다. 이정현은 경기 후 “감독님의 미디어데이 인터뷰와 (전)성현이의 3점슛 능력 때문에 삼성에서 준비를 많이한 것 같았다. 그렇다보니 자연스레 내게 찬스가 많이 왔다”며 ‘전성현 효과’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 감독은 2차전에도 전성현을 중용할 계획을 밝혔다. 김 감독은 “(전)성현이의 연습량이 많았기 때문에 오랜 공백에도 좋은 경기력을 보였다”라며 “2차전에서도 오늘(25일)처럼 (전)성현이를 적절히 활용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전성현 카드의 위력이 계속 이어질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전성현. 사진 = KBL 제공,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조세호x추성훈, 놀이공원 데이트 '꽁냥꽁냥'…"진짜 사귀는 줄" [MD★스타]

  • 썸네일

    '케빈오♥' 공효진, 핑크빛 니트 패션…전시회도 '공블리'스럽게

  • 썸네일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침대 받으니 출산 임박 실감…시어머니 사랑까지 '듬뿍'

  • 썸네일

    '언슬전' 고윤정, 발리서도 여신 미모…연예인 포스 못 숨겨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고현정, 생애 첫 라이브 10초 만에 종료…계속 외친 이름 누구? [MD★스타]

  • '중국보다 더 형편없다'…월드컵 예선 탈락에도 상대팀 조롱

  • 소녀시대 써니, 美서 삼촌 '이수만' 걸그룹과 꽃길 케미

  • 채연, 카메라 뒤 태도 논란…1초 만에 바뀐 포즈

  • 박태환, 은퇴 후에도 체지방 8.2%…아침만 식빵 17장 먹방 [편스토랑]

베스트 추천

  • 이무진, ‘반말 갑질’ 당한 그 무대…오늘(7일) 다시 선다 [MD이슈]

  • 조세호x추성훈, 놀이공원 데이트 '꽁냥꽁냥'…"진짜 사귀는 줄" [MD★스타]

  • '케빈오♥' 공효진, 핑크빛 니트 패션…전시회도 '공블리'스럽게

  • 하이브 걸그룹 멤버 또 커밍아웃…"나는 양성애자" 당당히 고백 [MD이슈]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 썸네일

    '얼마나 긴장했으면' 골든글러브 수상 경력직이 벤치를 향해 다급하게 외쳤다!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