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박시연, '오늘부터 우리는' 1위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프로듀스101' 박시연이 '오늘부터 우리는' 팀에서 1위를 차지했다.

26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프로듀스101'에는 국민 프로듀서들에게 포지션 평가를 받는 연습생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연습생 한혜리, 김태하, 이해인, 박시연, 정해림은 여자친구의 '오늘부터 우리는'의 무대를 꾸몄다.

센터 김태하를 중심으로 5명의 연습생들은 무대에서 깜찍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진 결과 발표에서 김태하 5등, 정해림 4등, 이해인 3등, 한혜리 2등, 그리고 박시연이 1등을 차지했다.

박시연은 "좋은데 1위를 받아도 되나 싶기도 하고, 복잡하다"라며 심경을 밝혔다.

['프로듀스101'. 사진 = 엠넷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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