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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프로듀스101' 김세정은 역시나 강했다.
26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프로듀스101'에는 국민 프로듀서들에게 포지션 평가를 받는 연습생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각자 무대를 꾸몄고, 기존 데뷔 가수 못지 않은 멋진 모습을 보여 많은 환호를 받았다.
이날 이수민이 1위 164표로 오른 가운데 이어 '하루하루' 유연정이 317표로 전체 1위를 뒤엎었다. 하지만 팀내 1위였던 강시라가 337표로 다시 1위를 엎었다.
이어 '양화대교'로 팀내 1위를 차지했던 기존의 전체 1위 김세정과 강시라가 마지막 대결을 펼친 가운데, 김세정이 406표를 받아 부동의 1위를 차지했다.
한편 1위에게는 십만 표의 혜택이 주어진다.
['프로듀스101'. 사진 = 엠넷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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