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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박병호(미네소타)가 올 시즌 메이저리그 1루수 유망주 랭킹 9위에 올랐다.
미국 베이스볼아메리카는 27일(한국시각) 올 시즌 메이저리그 1루수 유망주 랭킹을 발표했다. 박병호가 9위에 올랐다. 박병호에 대한 구체적인 코멘트는 없었는데, 100명 중 9위이니 그만큼 미국 현지의 박병호 기대감이 높다는 뜻으로 해석 가능하다.
이 매체는 A.J. 리드(휴스턴), 조시 벨(피츠버그), 코디 벨링어(LA 다저스), 제이크 바우어(템파베이), 도미닉 스미스(뉴욕 메츠), 바비 브래들리(클리블랜드), 샘 트레비스(보스턴), 조시 네일리어(마이애미), 박병호(미네소타), 레나토 누네즈(오클랜드)를 1~10위로 선정했다.
박병호는 현재 미국 플로리다에서 진행 중인 미네소타의 스프링캠프에 참가 중이다.
[박병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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