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방송인 김성주가 휴식기를 끝내고 활동 재개에 들어간다.
김성주 소속사 티핑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7일 마이데일리에 "방송 녹화 일정이 잡혀 있는 것이 3월 5일 '모란봉 클럽'"이라며 "정상적으로 잡혀 있는 녹화에 합류하게 된 것"이라 말했다. 이를 시작으로 기존대로 방송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또 내달 15일부터 라디오 DJ를 맡고 있는 '김성주의 가요광장'에 복귀한다는 소식에 대해 "날짜상은 그렇지만 다시 한 번 이야기를 해봐야 할 것"이라 설명했다.
앞서 김성주 측은 휴식기를 갖기 전 "현재 김성주가 출연 중이던 라디오 방송 제작진이 다행히 배려를 해줘 한 달을 쉴 수 있게 됐다"며 "현재 출연 중인 다른 프로그램들도 녹화를 앞당겨서 하다 보니 자연스레 휴식기간이 생긴 것일 뿐, 방송 활동을 중단하거나 하차는 절대 없다"고 밝혔다.
이어 "녹화를 미리 다 마쳤기 때문에, 방송에는 전혀 문제가 없을 것"이라며 "3주간의 휴식 후 방송 활동은 계속 될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한편 김성주는 MBC '복면가왕', KBS 쿨FM '김성주의 가요광장', JTBC '냉장고를 부탁해', JTBC '쿡가대표', TV조선 '모란봉 클럽' 등에 출연 중이다.
[방송인 김성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