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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정시아가 요리를 못한다는 오해를 풀기 위해 나섰다.
27일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백도빈 정시아 부부와 딸 백서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시아는 요리를 시작했다. 백도빈은 그런 아내를 또 놀렸다. 앞서 백도빈은 정시아가 요리를 안 한다며 놀려 정시아를 당황케 했다.
이에 정시아는 "'10년만에 요리했다'는 기사도 많이 나고 방송 나가고 나서 지나가던 사람들이 '요리학원 좀 다녀야겠어' 이런 말을 너무 많이 들어서 억울하더라"며 "억울한 마음의 한을 푸는 것이다"고 말했다.
['오! 마이 베이비'.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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