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사강 남편, 딸만 둔 아빠의 설움 "아들 낳아야지"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사강 남편이 아들이 없는 것에 아쉬워 했다.

27일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사강-신세호 부부와 소흔, 채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강은 두 딸 소흔, 채흔과 함께 코스프레를 하고 놀았다. 이 때 남편이 등장했고, 그는 "한 달에 한 번씩 이거 안하면 가시가 돋냐"고 물었다.

사강 남편은 "아빠랑 축구 할 사람?"이라고 물었지만 두 딸은 답이 없었다. 사강 남편은 홀로 거식에서 공을 차며 "아들 하나 낳아야 캐치볼이라도 하지"라고 말했다.

['오! 마이 베이비'.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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