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천왕' 하니 "독립해 혼자 살기 시작했다" 자취 고백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걸그룹 EXID 하니가 자취를 시작했다고 고백했다.

27일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백종원의 3대천왕'(이하 '3대천왕')에서는 '국수' 2탄이 꾸며졌다. 66년 전통 옛날손국수, 얼큰한 버섯칼국수, 뼛속까지 시원한 동치미 막국수 명인이 출연해 서로 다른 매력의 3색 국수를 소개했다.

이날 하니는 김준현이 "국수 얼마나 좋아하니"라고 묻자 "사실 저는 고기 러버다"고 운을 뗐다.

그는 "하지만 제가 독립을 했다. 혼자 살기 시작했다"며 "국수의 세계에 빠졌다. 고기는 손도 가고 그러는데 국수는 한끼 해결하기에 쉽고 간편하더라"고 말했다.

['백종원의 3대천왕'.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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