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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혜리가
27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이하 '연중')에서는 케이블채널 tvN '응답하라 1988' 덕선 역으로 인기를 모은 걸스데이 혜리와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혜리는 학창 시절에 대해 묻자 "잘 먹고 밝고 공부 열심히 하고 약간 시끄러운 아이였다"며 "여기저기 얼굴 비추고 다니고 오지랖도 넓었다"고 밝혔다.
혜리가 "94년생이다"고 밝히자 리포터 김태진은 "'보니하니' 보고 그랬냐. 내가 보니였다"고 말했다.
그러자 혜리는 깜짝 놀라 소리를 지르며 자리에 주저 앉았다. 그는 "그러네요. 안다"라며 신기해 했다.
['연중'. 사진 = KBS 2TV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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