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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가수 예원이 김민교와 커플 연기를 펼쳤다.
2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SNL 코리아 시즌7'(이하 'SNL7')에서는 'GTA 시리즈'인 'GTA 헬조선' 코너가 그려졌다.
이날 김민교는 조선 시대 사람으로 게임을 시작했다. 게임 속에서 노비가 된 김민교는 여노비 김예원을 만났다.
김민교는 예원과 방앗간으로 향했고, 여노비는 임신을 했다. 이에 예원은 김민교와 게임 캐릭터로 분해 코믹한 표정과 몸짓 연기를 하는가 하면 만삭의 몸으로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예원은 지난해 3월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장에서 이태임과 반말 및 욕설로 다툰 영상이 공개되며 논란이 됐고,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1년여만에 'SNL7'으로 복귀했다.
['SNL 코리아 시즌7'. 사진 = tVN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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