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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백진희 "'금사월' 사이다 결말? 글쎄요"
2016-02-28 16:20:04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백진희가 '내 딸 금사월' 마지막 이야기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이날 종영을 앞둔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의 마지막 촬영현장이 소개됐다.
이날 백진희는 "극중 복수가 이뤄지는 사이다 결말이냐?"라는 리포터의 질문에, "글쎄요"라며 말을 아꼈다.
이어 백진희는 "나도 복수가 이뤄지길 바라고 있는데 결말은 방송으로 확인해 달라"고 덧붙였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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