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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여군' 전효성 "치킨, 팬 마음 버릴 수도 없고…" 해명
2016-02-28 18:52:39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걸그룹 시크릿 전효성이 논란이 된 치킨 반입에 대해 해명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4기'에서는 본격적으로 여군이 되기 위한 훈련을 받는 여덟 병사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전효성은 입소 직전 팬으로부터 받은 치킨을 교관에게 지적받았다. 교관은 전효성을 나무랐고, 그녀는 사과했다.
이에 전효성은 "고마운 마음을 버릴 수도 없고, 다른 동기들과 나눠먹고 싶기도 했다. 반입이 안되는 줄 몰랐다"고 해명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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