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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이유리가 카메오 출연했다.
28일 밤 MBC 51부작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 이재진) 마지막회가 방영됐다.
이유리는 이날 마지막회에서 카메오 출연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죗값을 받아 수감된 혜상이 교도소에서 만난 여인으로 등장한 것. 이유리는 특유의 독한 표정 연기로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유리는 앞서 김순옥 작가의 전작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악녀 연민정 역으로 열연해 MBC 연기대상을 거머쥔 바 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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