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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타이타닉’ 커플인 케이트 윈슬렛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감격의 포옹 나눴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28일(현지시간) LA돌비씨어터에서 열린 제 8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4전 5기 만에 이뤄낸 쾌거다.
평소 ‘절친’으로 널리 알려진 케이트 윈슬렛은 디카프리오를 꼭 안고 감격의 키스를 했다.
케이트 윈슬렛은 “‘스티브 잡스’의 마이클 패스벤더도 잘 했지만, 디카프리오가 오스카 남우주연상을 받을 것”이라고 예측한 바 있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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