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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가수 장윤정(36)이 약 2년간 이어온 남동생 장 모씨와의 갈등을 매듭지었다.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 26일 장윤정이 동생 장 씨를 상대로 대여금 3억 2,000여만원을 돌려달라며 제기한 대여금반환소송의 항소 기각 판결이 확정됐다. 이로써 지난 2014년부터 이어져온 법정 공방이 마무리됐다.
이에 앞서, 지난 5일 진행된 대여금반환청구소송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재판부는 "피고(남동생)의 항소를 기각한다. 항소 비용은 피고가 부담한다"며 장윤정의 손을 들어준 바 있다. 이 가운데 장씨가 상고하지 않아 사건이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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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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