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농구/NBA

‘거친경기 논란’ KGC·삼성, 양 팀 사령탑의 생각은?

시간2016-03-02 06:00:01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거친 경기? 근성 있는 모습이라고 생각한다.”

안양 KGC인삼공사와 서울 삼성 썬더스는 2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15-2016 KCC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4차전을 치른다. KGC가 안양에서 2승을 챙겼지만 지난달 29일 삼성이 잠실에서 가까스로 1승을 챙기며 승부를 4차전으로 끌고 갔다.

이번 KGC와 삼성 간 플레이오프의 화두는 ‘압박’이다. 리그 스틸 1위(경기당 평균 8.4개)의 KGC가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강한 압박수비를 통해 1차전을 쉽게 잡아내자 삼성도 2차전부터 같은 압박으로 맞섰다. 1승이 소중한 단기전에서 압박과 압박이 정면으로 부딪힌 것.

그렇다보니 매 경기 많은 반칙과 그에 따른 잦은 신경전이 속출했다. 1차전은 KGC의 일방적인 경기 흐름 속에 별다른 마찰이 없었지만 2차전부터 코트는 전쟁터로 바뀌었다. 문태영과 양희종은 끊임없이 충돌했고 대학 선, 후배 이정현과 이관희는 서로의 끈질긴 맨투맨 수비에 신경질적인 모습을 보였다.

3차전에서도 이정현, 양희종, 문태영 등이 강한 승부욕을 보이며 거친 몸싸움을 이어갔다. 과열된 경기에 코트로 물병이 날아오는 사태까지 발생했다. 승리를 향한 투지 넘치는 플레이라는 의견과 소위 '비매너' 경기라는 의견이 대립한 가운데 이에 대한 양 팀 감독들의 생각은 어떨까.

두 감독은 강하고 거친 플레이를 오히려 장려했다. 먼저 KGC 김승기 감독은 “파울 트러블에는 크게 개의치 않는다”면서 “강한 수비를 할 수 있는 팀이 좋은 팀이다. 수비가 헐거운 팀 치고 높은 성적을 내는 팀은 없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시리즈 신경전의 중심에 있는 이정현에 대해 “(이)정현이는 근성과 의지가 강한 선수다. 본인도 최근 거친 플레이, 플라핑 논란에 대해 스트레스를 받는데, 오히려 적극적인 플레이로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게 프로라고 생각한다. 그런 열정이 있었기에 지금의 (이)정현이가 있는 것이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삼성 이상민 감독의 생각도 같았다. 오히려 이 감독은 김 감독보다 더욱 소리 높여 선수들에게 강한 플레이를 주문했다. 이 감독은 "요즘은 너무 착한 선수들이 많다. 많은 선수들이 (문)태영이의 투지 있는 플레이를 배웠으면 좋겠다"며 "개인적으로 경기 중 과열된 플레이는 나쁘다고 생각 안 한다. 단지 승부욕이 강한 것 뿐이다. 예전에는 지금보다 훨씬 투지 있는 선수들이 많았다"라는 의견을 내놓았다.

두 감독이 공통적으로 외친 단어는 투지와 근성이었다. 역대 6강 플레이오프 1, 2차전을 잡은 팀의 4강 플레이오프 진출 확률은 100%다. 근성과 투지 있는 플레이를 통해 KGC가 100%의 확률을 증명할지, 아니면 삼성이 KBL에 새로운 역사를 쓸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김승기 감독(좌)과 이상민 감독(우)(첫 번째 사진), 양희종(좌)과 문태영(우)(두 번째 사진).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제시카, 한국 활동은 잠잠하지만…SNS 셀카는 꾸준히 [MD★스타]

  • 썸네일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 썸네일

    진서연, 러닝하다 '마늘 축제'... 마늘1kg 들고 "한팔치기 러닝 완"

  • 썸네일

    박서준X박보검, 친목 포착…비주얼 난리났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이상민, ♥10세연하 아내 공개…"인형 같아"→"고급스럽게 예뻐" 감탄 [아는형님]

  • 이상민, 피로연서 끝내 눈물…채리나 "♥아내, 돌아가신 母 보낸 선물" 눈물 축사 [아형](종합)

  • 강민경, '뿌까머리'로 소녀미 발산…34세 맞아?

  • 소지섭, 금 1돈 실물 인증샷+미담 추가 공개…"부상 위기에도 괜찮다고 격려"

  • '11개월만 이혼' 김보라, 일본으로 떠났다…악뮤 수현과 찾은 행복

베스트 추천

  • 제시카, 한국 활동은 잠잠하지만…SNS 셀카는 꾸준히 [MD★스타]

  •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 진서연, 러닝하다 '마늘 축제'... 마늘1kg 들고 "한팔치기 러닝 완"

  • 박서준X박보검, 친목 포착…비주얼 난리났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