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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한효주·천우희·김혜수·송혜교, 스크린 속 4色 기생

시간2016-03-02 07:50:29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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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올 봄, 영화 속 기생 캐릭터를 연기한 여배우들의 눈부신 활약이 대중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1943년 비운의 시대, 최고의 가수를 꿈꿨던 마지막 기생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영화 '해어화'의 한효주와 천우희를 비롯해 드라마 '시그널'의 김혜수, '태양의 후예'의 송혜교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해어화'란 '말을 이해하는 꽃'이라는 뜻으로, 기생이자 예인을 일컫는다.

먼저 '감시자들'로 제34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한효주와 '한공주'로 제35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천우희, 명실공히 충무로 최고의 연기파 배우인 두 여배우는 '해어화'에서 조선 마지막 기생 소율과 연희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경성 제일가는 기생학교 대성권번에서 함께 춤과 노래를 배우며 자란 둘도 없는 친구 소율과 연희는 빼어난 미모와 탁월한 가창력으로 동기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는 마지막 기생이자 예인이다. 정가의 명인이자 가수를 꿈꾸는 마지막 기생 소율 역을 맡은 한효주는 우아한 자태는 물론 순수와 도발을 넘나드는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선보이고, 천우희는 마음을 울리는 목소리를 지닌 연희로 발랄하면서도 단아한 매력으로 한층 깊어진 감정 연기를 펼친다. 한효주와 천우희 두 배우의 극과 극의 상반된 매력과 한치의 양보도 없는 강렬한 연기 대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대중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인기리에 방영중인 드라마 '시그널'의 김혜수와 '태양의 후예'의 송혜교 역시 영화 속 기생 캐릭터를 연기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과거와 현재의 형사들이 무선교신을 통해 연결되면서 '공조수사'를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 tvN 드라마 '시그널'에서 15년차 경력을 지닌 카리스마 형사 차수현 역을 맡은 김혜수는 지난 2013년 영화 '관상'에서 눈치로 관상을 보는 기생 연홍으로 분해 매혹적인 매력과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또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블록버스터급 휴먼 멜로 드라마 KBS '태양의 후예'에서 특진병동 VIP 담당 교수이자 흉부외과 전문의 강모연 역으로 당찬 매력을 발산하는 송혜교는 2007년 영화 '황진이'에서 16세기 당대 최고의 기생 황진이로 분해 고혹적인 섹시미로 스크린을 사로잡았다.

이처럼 영화 속 기생 캐릭터로 색다른 연기 변신을 시도하며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한 대한민국 최고의 여배우들의 활약이 돋보이는 가운데, 1943년 비운의 시대, 마지막 기생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해어화'는 오는 4월 13일 개봉 예정이다.

[한효주, 천우희, 김혜수, 송혜교(왼쪽부터). 사진 = 영화 '해어화', '관상', '황진이' 스틸]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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