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영화 '동주'가 개봉 3주차 극장가를 점령할 예정이다.
'동주'(감독 이준익 제작 루스이소니도스 배급 메가박스㈜플러스엠)는 이름도, 언어도, 꿈도 허락되지 않았던 1945년, 평생의 친구이자 라이벌이었던 시인 윤동주와 독립운동가 송몽규의 빛나던 청춘을 담은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관객들의 열화와 같은 관심에 힘입어 오는 5일과 6일 무대인사를 확정 지었다.
이번 무대인사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시인 윤동주와 그의 벗 송몽규의 빛나는 청춘을 진심을 다해 담아낸 이준익 감독과 박정민, 김인우, 최희서, 민진웅이 함께해 뜨거운 호응을 보내준 관객들에게 화답할 예정이다.
어둠의 시대 속 가장 빛나던 청춘의 이야기로 관객들에게 가슴 먹먹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는 웰메이드 드라마 '동주'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영화 '동주' 포스터. 사진 = 메가박스(주)플러스엠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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