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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주한 폴란드 대사관저의 내부 모습이 공개됐다.
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마담들의 은밀한 레시피'에선 주한 폴란드 대사관저를 찾아 크쉬슈토프 마이카 대사와 조피아 마이카 대사 부인을 만나 음식으로 소통했다.
셰프 오세득,황요한, 방송인 김새롬 등은 초인종을 누르면서부터 긴장한 모습이었다. 하지만 대사 부부가 반갑게 맞아주자 이들은 폴란드어로 인사를 건넸고, 대사부부도 "안녕하세요" 하고 한국어로 화답했다. 대사관저는 아늑한 분위기가 인상적이었다. 특히 푸근한 인상의 대사 부부가 대사관저에 온기를 불어넣었다. 거실에는 여러 화초들이 놓여 있어 생기가 흘렀는데, 대사 부부는 출연자들이 선물로 가져온 꽃에 기뻐하는 모습이었다.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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