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라이프는] 이젠벅, 멜란지 컬러 바람막이 재킷 2종 출시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매일 빠르게 변하는 라이프계에 오늘은 어떤 소식이 있을까? 트렌디한 당신이 더 트렌디하길 기대하면서 라이프 소식을 한 자리에 정리했다.

# 이젠벅이 3일 간절기 바람막이 재킷 2종을 출시했다. 멜란지 컬러가 특징으로 데일리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다. 사파리 재킷 형태의 토페스 방풍 재킷과 봄버 재킷 형태의 콜란테스 봄버 방풍 재킷으로 구성됐다.

# 리플레인이 3일 봄을 위한 베이직 아이템 울 홀가먼트 블라우스 탑을 출시했다. 울 100%의 최고급 이태리 원사를 사용해 부드러운 촉감이 특징이다. 허리선이 들어가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만들어준다.

# 세인트스코트는 강민경 화보를 통해 가방 선택법을 3일 공개했다. 세련된 무드엔 블랙 버킷백을, 로맨틱한 분위기엔 로즈쿼츠 숄더백을, 캐주얼 룩엔 블러시 핑크 배색 백팩을 추천했다.

# 태평양물산의 프리미엄 다운 소재 브랜드 프라우덴이 국내 최초로 책임 있는 다운 기준(Responsible Down Standard, RDS) 인증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RDS는 동물 학대 행위를 금지하고, 지속 가능한 우모 산업 영위를 위해 만들어진 국제적 인증 체계다.

# 신성통상㈜의 남성 브랜드 올젠이 3일 메이페어 컬렉션을 선보였다. 영국 상류사회를 의미하는 메이페어는 품위를 지니면서 위트있는 스타일을 제안하는 브랜드의 프리미엄 비즈니스 캐주얼 라인이다.

# 슈즈&백 페르쉐가 2016 봄/여름 컬렉션을 3일 론칭했다. 올 상반기 트렌드인 젠더리스룩을 브랜드 지향점인 밸런스 오브 트렌드 앤 베이직 (Balance of Trend and Basic)에 적용시켰다.

# 타이맥스가 페이즐리 패턴이 특징인 위켄더 페이즐리를 3일 내놨다. 타이맥스 위켄더 시리즈는 패턴과 컬러의 스트랩을 활용해 자신만의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는 브랜드의 대표 컬렉션이다.

[사진 = 이젠벅, 리플레인, 세인트스코트, 태평양물산, 신성통상, 페르쉐, 타이맥스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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