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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고경표의 사랑스러운 미소가 공개됐다.
3일 케이블채널 tvN 인스타그램에는 "가르마마저 사랑스러운 청춘, 경표. 무슨 일이 있어도 문자를 보는 즉시 전화를 해서 우릴 깨워줘. 우리는 널 데리러 갈거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포근한 미소를 짓고 있는 고경표의 모습이 담겨있다. 고경표는 가르마 머리에도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꽃보다 청춘 in 아프리카' 편에 출연 중인 고경표는 뒤늦게 합류한 막내 박보검을 걱정하며 "무슨 일이 있어도 문자를 보는 즉시 전화를 해라. 우리가 데리러 가겠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박보검은 "정말 감동이다. 감사하다"라며 형들과 우애깊은 모습을 보인 바 있다.
한편 고경표가 출연 중인 '꽃보다 청춘 in 아프리카'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고경표. 사진 = tvN 인스타그램]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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