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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학교' 박신양, 제자들에 뿔났다 "해이해진 것 같아"
2016-03-03 23:11:39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박신양이 다시 한번 칼을 뽑아 들었다.
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배우학교’에서는 액션 수업이 진행됐다.
이날 제자들은 혼자 있기, 사물 표현하기 숙제를 동료들과 박신양 앞에서 선보였다. 그러나 박신양은 만족하지 못했고 “해이해진 것 같다. 엄격한 기준이 없어졌다”고 지적했다.
이어 박신양은 무대는 무서운 곳이라고 강조하며 “스스로 믿지 않으면 보는 사람들도 믿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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