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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1980년대 후레쉬맨 바이오맨 라이브맨과 함께 많은 사랑받은 ‘파워레인저’가 할리우드에서 영화로 재탄생하는 가운데 엔터테인먼트 위클리가 3일(현지시간) 주연배우의 첫 이미지를 공개했다.
팝스타 베키 지가 트리니, RJ 사일러가 제이슨, 나오미 스콧이 킴버리, 루디 린이 잭, 데이커 몽고메리가 제이슨을 각각 연기한다.
이 영화는 ‘아촐리랜드’ ‘백 투 더 비기닝’의 딘 이스라엘리트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이스라엘리트 감독은 “슈퍼히어로 스토리는 오늘날의 10대 삶을 반영한다”면서 “권리를 박탈당하고 이질적인 사람들로 이뤄진 고등학생들의 성장영화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엘리자베스 뱅크스는 ‘파워레인저’에서 빌런 리타 리펄사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파워레인저’는 2017년 3월 24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제공 =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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