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공항 이후광 기자] kt의 새로운 외국인 투수 요한 피노가 올 시즌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kt 위즈 선수단이 4일 스프링캠프를 무사히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조범현 감독을 비롯한 60여명의 선수단은 지난 1월 15일부터 49일간 미국 애리조나 투산 및 LA 샌버나디노에서 올 시즌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귀국장에서 만난 kt 선수단 중 멋진 정장 차림에 영화배우의 분위기를 풍기는 한 선수가 있었다. 주인공은 kt의 새로운 외국인 투수 요한 피노. 피노는 올 시즌부터 kt의 선발 마운드를 새롭게 책임질 우완투수다.
피노는 이번 스프링캠프에서 자신의 실력을 유감없이 펼쳤다. 지난달 24일 칼 스테이트 대학과의 평가전에서 3이닝 3탈삼진 무실점, 지난 1일 레드렌즈 대학팀 경기에서는 4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피노는 캠프 참가 소감을 묻는 질문에 “전반적으로 좋았다. 선수들과 감독님들을 알아가는 좋은 시간이었다”라고 답했다.
이어 연습경기 호투에 대해서는 “연습경기였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다. 그러나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기뻤다”라며 “100% 준비는 끝났다. 시즌을 잘 치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밝혔다.
피노는 마지막으로 “한국 무대에서 첫 시즌을 치르는데 설렌다. 미국 야구와 한국 야구의 차이점을 익히 들었는데 한국 야구에 맞춰서 준비 많이 하겠다”라는 각오를 전했다.
[요한 피노. 사진 = 인천공항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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