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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사막 한 가운데서 만난 외국인 여성을 통해 배우 류준열이 교훈을 얻었다.
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3회에서는 나미비아 최대 휴양도시 스와코프문트를 찾은 배우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스와코프문트로 향하는 길, 네 사람은 캠핑카를 세운 채 휴식을 취하고 있는 외국인 여행자들과 만났다. 특히 류준열은 능숙한 영어로 그 중 홀로 아프리카를 여행 중이라는 외국인 여성과 대화를 나눴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류준열은 "혼자 여행을 하는 것이 대단하다고 말했더니 그 여자 분이 'yolo'라는 말을 하더라. 'You only live once(당신의 인생은 오직 한 번 뿐이다)'라는 것이었다. 또 하나 배웠다"고 털어놨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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