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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꼴지 황아영이 반란을 예고했다.
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프로듀스101’에서는 댄스, 랩 포지션에 지원한 연습생들의 무대가 공개됐다.
해피페이스 황아영, 케이코닉 김민지, 김형은은 버벌진트의 ‘좋아보여’를 선보였다. 특히 61등으로 아슬아슬하게 생존자가 된 황아영의 경우 보컬임에도 불구하고 선택권이 없어 어쩔 수 없이 랩 팀으로 배정받았다. 게다가 센터에까지 서게 됐다.
이후 리허설 무대에서 황아영은 긴장감과 진심을 가사 등의 이유로 눈물을 흘렸다. 실제 무대에서도 랩에 처음 도전했다고는 믿기지 않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심지어 진정성을 담은 솔직한 가사는 보는 이들 모두를 눈물 짓게 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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