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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혜리가 치료에 집중하며 병세가 호전되고 있다.
7일 걸스데이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혜리가 어제부터 열이 높아 걱정이 컸지만 현재 치료를 하며 건강 회복에만 집중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당분간 입원 치료를 하며 건강이 회복 될 때까지 경과를 지켜볼 것"이라고 밝혔다.
멤버들은 오늘 중으로 병문안을 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어제는 혜리가 여러 검사를 받고 절차를 받느라 정신이 없어 병문안을 못 갔지만, 오늘부터 멤버들이 병문안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혜리는 앞서 6일 뇌수막염 진단을 받고 입원했다. 이에 예정됐던 화보 및 광고 촬영을 취소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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