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집' 갓세븐 뱀뱀 "19세에 부모님께 방콕 집 선물했다"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아이돌그룹 갓세븐 멤버 뱀뱀이 태국의 부모님께 집을 선물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6일 밤 방송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에서는 새 멤버 뱀뱀, 잭슨과 함께 태국 여행을 떠나는 친구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태국 출신인 뱀뱀은 이번 여행의 호스트 자격으로 합류했다. 먼저 뱀뱀은 "올해 스무 살이다. 태국 방콕에서 태어났고, 지금 가족들은 방콕에 살고 있다"며 형들에게 자신을 소개했다.

이에 잭슨은 "뱀뱀이 가족에게 집을 선물했다"고 말했고, 뱀뱀은 "작년에 집을 사드렸다. 여러분들은 비행기 표만 사서 태국으로 오면 된다. 재밌는 걸 많이 할 수 있을 것이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뱀뱀.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