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약혼자 테일러 키니와 함께 얼음물 속으로 풍덩 빠졌다.
레이디 가가와 테일러 키니는 6일(현지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미시건 호수에서 열린 ‘폴라 플런지’행사 참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레이디 가가는 “우리는 시카고와 스페셜 올림픽을 위한 폴라 플런지를 사랑한다”면서 “참가자들은 용기있고 파워풀하다”고 말했다.
이들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폴라 플런지에 참석했다. 폴라 플런지로 모인 모금액은 시카고 장애인 올림픽 조직위원회에 전달돼 선수들을 후원하는 데 쓰인다.
[사진 제공 = 레이디 가가 인스타그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