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서지혜가 봄의 여인으로 거듭났다.
서지혜는 최근 진행된 매거진 슈어 3월호를 통해 싱그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이어진 인터뷰에서 서지혜는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에 임하는 자세와 김수현 작가와의 첫 번째 호흡, 철저한 자기 관리 등에 대해 털어놨다. 특히 7년째 올인 중인 필라테스와 지난해부터 배우기 시작한 발레 등 철저한 운동으로 바른 자세와 건강한 체력을 만들기 위해 신경 쓴다고 밝혔다.
서지혜는 꾸준한 몸매 관리를 위해 샐러드, 과일 등 저칼로리 위주의 식단 조절을 한다며 "다이어트를 위해서가 아니에요. 몸을 건강히 만들기 위해서죠. 햄버거도 먹지만 빵을 한쪽은 빼고, 야채를 많이 넣어 먹는 식으로 제 레시피를 만드는 거에요"라고 팁을 전했다.
슈어 3월호에 실렸다.
[배우 서지혜. 사진 = 슈어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