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휠라가 브랜드의 정체성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휠라X바자 이스트-휠라 헤리티지 풋웨어 라인을 공개했다.
휠라는 2016 F/W 뉴욕패션위크에서 미국 디자이너 브랜드인 바하 이스트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휠라X바자-휠라 헤리티지 풋웨어 라인을 7일 선보였다.
100여 년간 이어온 브랜드의 역사와 정체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바하 이스트의 루즈 럭셔리(Loose Luxury) 콘셉트를 접목해 탄생시킨 슈즈 컬렉션이다.
인조 양털과 인조 악어가죽, 메탈 장식을 활용한 휠라 드리프터 슬라이드와 휠라 케이지는 감각적인 디테일과 과감한 디자인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휠라USA와 협업한 바하 이스트는 뉴욕에 기반을 둔 듀오 디자이너의 브랜드로, 고급스러운 소재와 안정적인 실루엣, 다채로운 프린트가 특징이다.
[사진 = 휠라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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