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5' 측 "양동근·길, 프로듀서 합류 논의중…불발 아니다"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래퍼 길, 양동근이 엠넷 '쇼미더머니5' 출연을 논의 중이다.

엠넷 측 관계자는 7일 마이데일리에 "길과 양동근 모두 '쇼미더머니5' 출연을 논의 중이다. 아직 확정, 불발 등을 언급할 단계가 아니다. 이번주 안에 확정지은 후 공식 발표할 것"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한편 '쇼미더머니5'는 오는 5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개그맨 정준하가 예선에 참여한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은 가운데, 도끼와 더콰이엇이 프로듀서로 활약한다고 결정돼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쌈디 등도 출연을 논의했지만 사실상 불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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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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