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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독수리 에디' 덱스처 플레터 감독이 처음으로 한국에 방문한 소감을 밝혔다.
덱스처 플레터 감독은 7일 오전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영화 '독수리 에디' 내한 기자간담회에서 "헬로 코리아, 정말 흥분이 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덱스처 플레터 감독은 "긴 여정이었지만 우리에게는 중요한 여정이다. 아주 좋은 영화를 갖고 자랑하러 왔다. 감사하고 흥분이 된다"라며 "한국에 온 것은 처음이다. 휴 잭맨은 한국에 여러 차례 왔지만 나는 처음 왔다"라며 즐거운 모습을 보였다.
'독수리 에디'는 에디(태런 애저튼)와 그의 코치가 된 브론슨 피어리(휴 잭맨)의 올림픽 도전을 그린 영화로, 내달 7일 개봉 예정이다.
[덱스처 플레터 감독.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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