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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독수리 에디' 휴 잭맨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스키점프에 대해 관심을 촉구했다.
휴 잭맨은 7일 오전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영화 '독수리 에디' 내한 기자간담회에 덱스터 플레처 감독과 함께 참석했다. 태런 에저튼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오후 레드카펫 행사부터 참석할 예정이다.
휴 잭맨은 "2년 후 평창올림픽이 개최된다고 알고 있다"라며 "현장에 가서 직접 보셨으면 한다. 스키점프는 정말 웅장하고 멋진 스포츠"라며 영화 촬영으로 관심이 생긴 스키점프에 대해 전했다.
한편 '독수리 에디'는 1988년 캘거리 동계 올림픽 출전 선수였던 에디 에드워즈의 실화를 영화화한 작품이다. 에디(태런 애저튼)와 그의 코치가 된 브론슨 피어리(휴 잭맨)의 올림픽을 향한 도전을 그렸다. 오는 4월 7일 개봉 예정.
[휴 잭맨.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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