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이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에서 출사표를 던지고 있다.
정규리그 1위로 챔피언 결정전에 직행한 춘천 우리은행 한새와 2위 부천 KEB하나은행, 3위 청주 KB 스타즈가 참석한 가운데 감독, 주장, 대표 선수가 참석해 플레이오프에 나서는 각오를 밝히고 인터뷰를 가졌다.
플레이오프는 10일 오후 7시 부천체육관에서 KEB하나은행과 KB의 1차전을 시작으로 3전 2선승제로 진행된다. 챔피언결정전은 16일부터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1위 우리은행과 플레이오프 승리팀의 1차전을 시작으로 5전 3선승제로 치러진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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