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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태양의 후예'를 향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시청률과 화제성에 이어 콘텐츠파워지수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7일 CJ E&M이 발표한 2월 넷째 주(2/22~2/28) 콘텐츠파워지수(CPI) 'TOP50'에 따르면 '태양의 후예'는 총 287.4점을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이미 방송 4회만에 시청률 24%대를 기록하며 동시간 정상은 물론, 평일 미니시리즈 중에서도 압도적인 수치를 나타내고 있는 '태양의 후예'는 최근 발표된 TV화제성 부문에서도 2주 연속 1위에 오른 바 있다.
'태양의 후예'에 이어 2위는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 3위는 Mnet '프로듀스101'이, 4위는 MBC '무한도전'이, 5위는 SBS 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가 각각 차지했다.
한편 콘텐츠파워지수는 지상파 3사(MBC KBS SBS)와 주요 케이블채널에서 방영 중인 드라마, 오락 프로그램과 관련한 뉴스 구독자수, 직접 검색자수, 소셜미디어 버즈량 등을 통합해 평균과 순위를 산출한 수치다.
['태양의 후예' 포스터. 사진 = 태양의 후예 문화산업전문회사, NEW 제공]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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