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냉장고를 부탁해' 본방사수 독려…음료수 꽉 찬 냉장고 공개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남성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이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7일 이특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냉장고를부탁해 #이특냉장고 #오늘공개됩니다 #이냉장고는 #현재상태.. 과연 이 친구들로 요리가 만들어질지 기대해주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냉장고 사진을 공개했다. 냉장고는 대부분 음료수로 가득 차 있어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어떤 음식으로 완성될지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와 함께 열을 맞춰 깔끔하게 정리 돼 있는 음료수들이 평소 이특의 깔끔한 성격을 짐작케 했다.

한편 이특이 출연하는 '냉장고를 부탁해'는 이날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이특이 '음료수들을 활용할 수 있을 만한 요리'를 미션으로 제시했고, 이원일과 정호영 셰프가 대결을 펼쳤다.

[이특과 그가 공개한 냉장고.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특 인스타그램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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