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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빅뱅 승리가 남다른 사업 수완을 자랑했다.
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명단공개 2016' 연예계 장사의 신 특집에서는 CEO로 변신한 능력자들이 공개됐다.
이날 승리가 7위에 랭크됐다. 승리는 2011년 댄스&뮤직 아카데미를 차렸다. 가수 외 고정적인 수입을 위해 이를 차렸다는 후문. 해당 아카데미는 서울, 인천 등을 비롯해 목포, 광주, 여수 등 전국으로 사업을 확장했다.
또 승리는 2014년 벨기에 전통 와플 라이선스를 매입해 가게도 차렸다. 현재 어머니가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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