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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이종격투기선수 김동현이 반전 모습으로 웃음을 샀다.
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XTM '수컷의 방을 사수하라2'(이하 '수방사2') 1화에서는 배우 조재윤과 이종격투기선수 김동현이 의뢰인과 함께 클라이밍에 나섰다.
기초 체력 훈련 이후 암벽화를 신던 김동현은 발에 쥐가 나자 바닥에 드러누워 칭얼 거렸다. 의뢰인은 "남의 발을 만지기는 처음"이라며 당황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세계 8위 파이터의 반전 모습이 큰 웃음을 안겼다.
[사진 = XTM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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