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육룡이 나르샤’가 민성욱 죽음 속에 유아인 흑화가 예고되며 시청률 1위를 굳건히 했다.
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45회는 전국기준 16.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일 방송된 44회 시청률 16.4%에 비해 0.3%P 하락한 수치이지만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성계(천호진)가 정도전(김명민)이 제안한 대로 요동정벌에 나서기로 결정한 가운데 조영규(민성욱)의 죽음으로 흑화를 예고한 이방원(유아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44회는 12.7%의 시청률을 기록해 지난 1일 방송된 43회 시청률 12.8%에 비해 0.1%P 소폭 하락했다.
KBS 2TV 월화드라마 ‘무림학교’ 15회는 2.8%의 시청률을 기록, 지난 1일 방송된 14회 방송분과 동일한 수치를 기록하며 최하위에 머물렀다.
[‘육룡이 나르샤’. 사진 = SBS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