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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이현우가 주연작인 KBS 2TV 월화드라마 '무림학교' 종영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이현우가 윤시우 역을 맡은 '무림학교'는 8일 방송되는 16회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최종화 방영을 앞두고 그는 소속사 키이스트를 통해 "반년 가까운 시간을 함께했던 '무림학교'가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다. 부족한 점도 많았지만 그 동안 응원해주신 팬 여러분들 덕분에 마지막까지 열심히 촬영할 수 있었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는 인사를 전했다.
이어 이현우는 "좋은 작품에서, 더 발전한 모습으로 다시 인사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말로 향후 활동의 각오를 다졌다.
'무림학교' 최종화는 8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이현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키이스트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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