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영국 드라마 ‘피키 블라인더스(Peaky Blinders)’로 유명한 애나벨 월리스가 톰 크루즈 주연의 ‘미이라’ 리부트에 출연 협상을 진행중이라고 할리우드리포터가 7일(현지시간) 전했다.
알렉스 커츠만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 ‘미이라’ 리부트는 클래식 크리처로 시네마틱 유니버스를 건설하려는 유니버설스튜디오의 야침찬 계획의 일환으로 제작된다.
‘킹스맨’의 의족녀로 한국팬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소피아 부텔라도 출연을 확정했다.
톰 크루즈는 특수 군인 또는 전직 군인 역을, 애나벨 월리스는 과학자 역을 맡는다.
‘프로메테우스’의 존 스파이츠가 각본을 집필한다.
‘미이라’ 리부트는 2017년 6월 9일 개봉한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